호텔에서 레트로(복고) 파티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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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소공동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직원들과 모델들이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컨셉의 레트로(복고) 갈라디너 파티를 연출하고 있다. 갈라디너인 레트로 인 더 와인은 레스토랑 지배인이 프레디 머큐리 분장을 하고 종업원들이 복고풍 의상으로 갈아입으며 LP 음악과 피쉬 앤 칩스, 비프 웰링턴 등 락의 본고장 영국의 정통 메뉴와 레트로 파티의 흥을 돋울 와인을 제공한다./이호재기자.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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