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까지 공략하는 아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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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오른쪽) 아주베트남 법인장과 응우옌 아잉 중 베트남 민득 전무가 지난 달 28일 베트남 호치민의 민득 사무실에서 상호 업무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아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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