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미세먼지 저감 위해 살수차 24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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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미세먼지 예·경보 발령 및 폭염 시 총 24대의 살수차를 동원해 관내 모든 간선도로에 1일 평균 1,508톤의 물을 살수한다. 서초구의 집중 살수작업이 시작된 3일 오전 반포대로에서 살수차량들이 도로에 쌓인 먼지를 씻어내고 있다./오승현기자 2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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