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시동 건 현대차…스타트업과 모빌리티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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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오른쪽)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과 송창현 코드42 대표가 최근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전략적 투자에 합의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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