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5주기] 재난 터져야 정부도 국민도 '반짝 관심'...'유비무환' 없인 '안전한국'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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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강원도 속초시의 한 폐차장이 전날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모두 타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속초=오승현기자
1515A29 재난안전
지난 5일 새벽 화재가 발생한 강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오토캠핑장에서 소방대원이 화재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동해=연합뉴스
해양경찰이 지난 2014년 4월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침몰 중인 세월호에 접근해 생존자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진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