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뇌사자 폐+부인 간' 동시이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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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자의 폐와 부인의 간 일부를 동시에 이식받은 서종관씨와 수술을 담당했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팀 의료진. 왼쪽부터 주동진 이식외과, 백효채 흉부외과, 한대훈 간담췌외과, 박무석 호흡기내과 교수.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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