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노조 합의땐 중형 신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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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도미닉 시뇨라(오른쪽)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오거돈 부산시장을 만나 부산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 활동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1215A01 르노삼성 부산공장 VS 닛산 규슈공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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