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계시로 대선 출마? '대만판 트럼프' 궈타이밍 폭스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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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폭스콘의 창립자인 궈타이밍 훙하이정밀공업 회장이 지난 17일(현지시간)총통 출마 선거를 밝히기 전 고향인 신베이시에 있는 유명 도쿄 사당에서 참배하고 있다. /신베이=로이터연합뉴스
대만 폭스콘의 창립자인 궈타이밍 훙하이정밀공업 회장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중국국민당(국민당) 당사를 방문해 명예당원증을 수여받고 나서 내년 1월 치러질 대선을 위한 국민당 당내 경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타이베이=EPA연합뉴스
대만 폭스콘 창업자인 궈타이밍 훙하이정밀공업 회장이 지난해 6월 28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마운트 플레전트의 자사 공장 기공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마운트 플레전트=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