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생산라인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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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직원들이 지난 24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대용량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생산하고 있다. 롱패딩처럼 부피가 큰 겨울 옷을 포함해 최대 6벌의 옷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LG전자는 스타일러 생산라인을 완전 가동 중이다. 국내 판매 스타일러 가운데 대용량 모델은 지난해 30%에서 올해 50%까지 늘어났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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