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간다] '정밀한 로봇팔' 미세한 신경·혈관 틈서 환부 정확히 포착…의료사고·수술시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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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희 KIST 의료로봇연구단장이 정밀시술로봇 ‘닥터허준’으로 척추 모형에 시술도구를 삽입하는 동작을 시연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이득희 KIST 의료로봇연구단장이 중재시술로봇 ‘닥터허준’으로 척추 모형에 시술도구를 삽입하는 동작을 시연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국산 중재시술로봇 ‘닥터허준’의 시스템 구성도./이미지제공=KIST
KIST가 개발한 ‘닥터허준’을 이용해 지난해 8월 해부용 시신으로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전(前)임상시험을 하는 모습./사진제공=KIST
지난 3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KIST 의료로봇연구단에서 중재시술로봇 ‘닥터허준’이 치료동작을 시연하는 모습. 로봇팔에 달린 얇은 관 모양의 시술도구(카테터)를 척추모형 등에 삽입해 디스크질환을 치료하는 시연장면이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