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알레르기 비염, 어린이 괴롭히는 '사촌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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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천식·COPD센터 교수가 분사형 흡입기에 스페이서(흡입보조용기)를 끼워 좀 더 쉽게 약물을 흡입하는 방법을 시연하고 있다. 스페이서에 약물을 분사한지 3초 안에 흡입을 시작해야 한다. /사진제공=서울아산병원
분사형 흡입기를 사용할 때는 약제 용기를 3~4회 흔들어준 뒤 양손가락으로 누르고 5초 동안 천천히 깊게, 끝까지 들이마신 뒤 10초간 숨을 참아야 약물이 기관지 끝까지 잘 흡수된다. /사진제공=서울아산병원
여러 차례 쓸 수 있는 디스커스형(사진)·엘립타형 흡입기는 내장된 약물을 흔들지 않고 흡입한다. /사진제공=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