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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오스트리아 야생화로 꿀 판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모델들이 오스트리아 야생화 꿀 생산업체 호닉마이어의 즉석 포장 꿀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29일까지 생맥주처럼 컨테이너에서 용기로 따른 후 밀봉 판매하는 즉석 포장 꿀을 판매한다. 2019.5.16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