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개량 S-100' 함정 배치...한중일 '해상 무인기'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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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이 최근 보유 및 운용 사실을 공개한 오스트리아 쉬벨사의 C-100 무인헬기. 가격 대비 성능이 상대적으로 높고 운용이 편리해 세계 20여개국에 수출된 베스트 셀러다. 중국 해군이 이 기종을 다목적 호위함에 배치, 유인헬기와 복합 운용 중이다. /위키피디아
적 해안 침투 직전 스캔이글을 발사하는 미 해군 특수전 부대. 스캔 이글을 작은 함선에서도 이착륙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일본은 가격보다 비행 성능을 중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타격 능력을 갖춘 무인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키피디아
미 해군이 연안전투함에서 운용 시험 중인 MQ-8C 파이어 스카웃. MQ-8 시리즈의 최신형으로 이전보다 기체가 훨씬 커져 유인 소형헬기에 버금하는 덩치를 갖게 됐다. 미 해군은 무장도 가능한 이 헬기를 수상전투는 물론 대잠수함과 대기뢰전과 상륙전, 인명 구조작전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국 해군도 중장기적으로 이같은 무인헬기 도입 운용을 구상하고 있다. / 미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