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삼성바이오 대표 첫 소환...그룹차원 증거인멸 개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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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분식 회계 의혹과 관련된 4차 증권선물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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