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현대화' 필리핀 최고시장...방산 수출 '남남서로 진로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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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열린 필리핀 해군 호위함 ‘호세 리잘’함 진수식. 해성 국산 함대함 미사일과 청상어 어뢰, 대공 미사일로 무장한 호세 리잘급 두 척은 필리핀 해군의 최고 전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미국 해안경비대가 운용하다 필리핀에 양도한 해밀턴급 호위함. 배수량에 비해 무장이 빈약해 전투정보처리 시스템과 함대함 미사일 장착 등이 추진되고 있다. 한국 방산업체들도 이에 참여해 결과가 주목된다./사진= 위키피디어
필리핀 대통령 전용기 호위 비행 중인 필리핀 공군 소속의 FA-50PH. 필리핀 공군의 최신예 하이급 전투기로 활용하기 위해 FA-50PH 12대를 수입한 필리핀은 추가 주문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위키피디어
한국해병대가 운용중인 KAAV-7 상륙돌격장갑차. 필리핀 해병대에 올해안에 12대가 수출될 예정이다. 필리핀은 상륙돌격장갑차 수입 뿐 아니라 한국해병대가 교류 확대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