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첫 ‘법적 동성부부’ 탄생...아시아 전역으로 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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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시 신의구 구청 행정센터에서 24일(현지시간) 아시아 최초로 동성 부부로서의 법적 등기를 마친 30대 남성 위안샤오밍(왼쪽)과 린쉐인(가운데) 커플이 결혼증명서를 보여주고 있다. /타이베이=AFP연합뉴스
아시아 최초로 동성 간 결혼을 법제화한 대만에서 결혼 등기 업무가 정식 시작된 24일(현지시간) 수도 타이베이에서 관공서 등기를 마친 동성 커플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베이=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2일(현지시간)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동성결혼법에 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