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자도, 콜레라 환자도 '집으로'…감염병 감시체계 '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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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대전 서구 대청병원에서 군의관과 간호장교가 방역복을 입고 있다. /대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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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대전 서구 대청병원에서 군의관과 간호장교가 방역복을 입고 있다. /대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