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팀보다 위대한 선수 없다…리틀 태극전사 신화창조 '용'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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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축구 대표팀 선수단이 12일 사상 첫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루블린(폴란드)=연합뉴스
U-20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정정용(오른쪽) 감독과 선수단이 12일 에콰도르와의 4강전에 앞서 애국가를 함께 부르고 있다. /루블린(폴란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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