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서대화' 하루만에...비핵화 압박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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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워싱턴DC=UPI연합뉴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5일 사이의 상업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 신포조선소 건조용 건물 인근에서 부품과 장비의 움직임이 관찰됐다”고 12일(현지시각) 밝혔다. 북한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탑재할 수 있는 2000t급(신포급) 디젤 잠수함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신형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다는 분석이 꾸준히 제기됐다./사진출처=38노스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