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파괴로 檢 물갈이…코드수사 강행 '양날의 칼'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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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가운데) 검찰총장 후보자가 17일 서울 중앙지검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승현기자
1815A02 윤석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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