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 시절 독립운동 헌신…경찰의 뿌리는 '巡査' 아닌 '殉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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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임시정부 신년축하회에 초대 경무국장 김구(왼쪽 첫번째) 선생을 비롯해 경무국 소속 경찰인 김희준, 장원택, 차원여 등이 임정요인들과 함께한 모습./사진제공=경찰청
임시정부 시절인 1941년 10월부터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경위대원들이 중국 충칭 일대를 정복을 입고 순찰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찰청
임시정부 내 경무국에서 경찰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한 경찰과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다 해방 이후 경찰에 투신한 이들 중 미서훈된 5인. 김희준(왼쪽부터), 장원택, 차원여, 박노수, 이상문./사진제공=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