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153건...아직도 정신 못차린 운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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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균 강남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위가 25일 0시22분께 서울 강남구 영동대교 남단에서 실시된 음주운전단속 도중 음주측정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적발된 서모(37)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76%였다. 개정 도로교통법상 면허취소 기준인 0.08%에 불과 0.04% 모자란 수치다. /서종갑기자
2615A29 수치별음주단속현황
25일 오전1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홍모(35)씨가 음주측정기를 불고 있다. 홍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서종갑기자
서울강남경찰서 교통과 소속 경찰이 25일 0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영동대교 남단에서 음주운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서종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