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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 분장한 하워드 X(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 분한 데니스 앨런이 26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가 예정된 오사카의 한 거리에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오사카=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 분장한 하워드 X(오른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 분한 데니스 앨런이 26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가 예정된 오사카의 한 거리에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오사카=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 분장한 하워드 X(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 분한 데니스 앨런이 26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가 예정된 오사카의 한 거리에서 현지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사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