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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면역세포인 미아교세포가 알츠하이머 원인물질로 꼽히는 베타아밀로이드와 접촉하는 이미지. 감마인터페론을 주입해 미아교세포를 활성화하면 베타아밀로이드를 제거하고 손상된 인지능력이 회복된다는 사실이 묵인희 서울대 교수팀의 쥐 실험 결과로 밝혀졌다. /사진제공=묵인희 교수팀
뇌세포 손상시 면역세포(미아교세포)의 복구능력 비교. 60분간 관찰 결과 일반 실험쥐(WT)에선 미아교세포들(녹색 반점들)이 손상된 세포 복구를 위해 가운데 지점으로 활발히 몰려들지만, 유전자변형으로 치매 걸린 쥐(5XFAD)에선 이같은 반응이 현저히 감소한다. /사진제공=묵인희 교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