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대화 불씨 살렸지만 비핵화 입장차 여전...실무협상 난항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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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0일 오후 판문점 군사분계선 북측 지역에서 만나 인사한 뒤 남측 지역으로 이동하기 전 대화하고 있다./판문점=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확대정상회담 전 북한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판문점 회동에 정예 측근들을 대동해 눈길을 끌었다. 왼쪽부터 김 위원장의 의전을 전담한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여동생인 김여정 제1부부장, 리용호 외무상,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판문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