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법' 시행 일주일...'숙취운전' 단속 피하려 아침 대리운전 콜 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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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홍모(35)씨가 음주측정기를 불고 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1%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서종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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