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사랑의 헌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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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오른쪽 두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박필준(〃 세번째)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이 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은행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서는 백혈병·소아암 등 희귀난치병을 앓는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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