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백남준을 만나다] 융합 시대 내다본 '협업의 거장'...예술에 기술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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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왼쪽)이 1992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자신의 회고전을 준비하며 엔지니어 이정성에게 설치 계획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정성
백남준의 1991년작 ‘다윈’. 백남준의 주도 하에 조수 폴 게린이 내부 영상을 편집하고, 마크 파스팔이 로봇의 외양을 디자인해 제작됐다. /사진제공=갤러리현대
백남준과 폴 게린이 함께 제작한 ‘다윈’의 29분짜리 영상 중 한 장면. 이 영상은 백남준의 1991년작 ‘다윈’에 사용됐다. /사진제공=백남준아트센터
1992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백남준의 회고전 ‘비디오 때, 비디오 땅’에서 작품설치를 맡은 백남준의 조수들 마크 파스팔(오른쪽부터), 이정성, 존 호프만, 블레어 서먼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이정성
1992년 미국 뉴욕 휘트니미술관에서 대형 비디오월 작품 ‘세기말’을 설치중인 백남준(오른쪽)과 엔지니어 이정성. /사진제공=이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