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8,590원] '동결 기대했는데 물거품… 직원 더 줄여야하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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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8,590원] '동결 기대했는데 물거품… 직원 더 줄여야하나 고민' 12일 오후 서울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사장이 최저임금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권욱기자
[내년 최저임금 8,590원] '동결 기대했는데 물거품… 직원 더 줄여야하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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