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반발...민노총 최임위원 총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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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최저임금법 개악 탄력근로제 개악’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의 민주노총 측 근로자위원 4명은 이날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반발하며 사퇴했다. ★관련기사 6면 /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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