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도시-김중업건축박물관] 단순함 속에 빛나는 조형미...폐공장, 건축거장의 예술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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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업건축박물관 전경. 40여년간 제약회사 공장 건물로 활용되다 지난 2016년 국내 최초 건축박물관으로 개관했다./이호재기자
과감하게 밖으로 끄집어낸 기둥이 마치 거미 다리를 연상시킨다./이호재기자
기둥도, 계단도 모두 아랑곳않는듯 바깥으로 나와있다. /이호재기자
곳곳에서 유유산업의 ‘y’를 본딴 형상을 찾아볼 수 있다./이호재기자
공사 중 출토된 안양사 명문 기와를 보관한 안양사지관. 그리고 안양박물관과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이호재기자
박물관 내부에선 그의 생애와 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