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사는 세상]'학교 주인이 오기 전에 사라지는 우리는 '유령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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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청소노동자 이순영(63·가명)씨가 지난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홍문관에서 쓰레기통을 끌고 다니며 복도와 강의실을 청소하고 있다. /이희조기자
이씨가 지난 22일 홍문관 5층 복도에 있는 쓰레기통을 비우고 있다. 쓰레기통은 간밤에 버려진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다. /이희조기자
이씨가 지난 22일 손걸레와 대걸레를 이용해 홍문관 엘리베이터를 청소하고 있다. /이희조기자
홍문관 청소노동자들이 지난 22일 오전청소를 끝낸 후 점심을 먹으러 지하 6층 미화원 휴게실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희조기자
홍문관 지하에 위치한 미화원 휴게실. 이 휴게실은 지하 주차장과 인접해 있다. /이희조기자
홍문관 청소노동자 두 명이 지난 22일 쓰레기로 가득 찬 봉지를 내놓기 위해 쓰레기 수거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이희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