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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오른쪽 창문에서 나온 나무막대가 1층을 돌아 계단을 타고 들어가는 이곳은 최근 강남에서 자하문로 주변 서촌으로 이전한 스페이스윌링앤딜링이다. 작품은 개관전으로 선보인 로와정의 신작이다. /조상인기자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이 다음달 11일까지 여는 재개관전에 선보인 로와정의 신작. /조상인기자
신사동 가로수길과 이태원 등지에서 운영되다 지난 5월 종로구 서촌 골목으로 이전한 표갤러리 전경. /조상인기자
강남에서 종로구 자하문로로 이전한 갤러리웅은 본갤러리, 프랑스계 브루지에 히가이갤러리 등과 함께 ‘갤러리빌딩’에 둥지를 틀었다. 4개층 건물에 모두 갤러리가 입점할 예정이다. /조상인기자
프랑스계 화랑으로 최근 자하문로 갤러리빌딩에 입점한 브루지에 히가이 갤러리 전경.
신사동 가로수길과 이태원 등지에서 운영되다 지난 5월 종로구 서촌 골목으로 이전한 표갤러리 전경. /조상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