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전시 중단에 분노한 일본인 '민주국가서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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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본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 아이치현문화예술센터 8층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손에 ‘표현의 부자유전’ 팸플릿이 들려있다. 아이치트리엔날레 실행위원회의 전시 중단 결정에 따라 이날부터 전시장은 닫힌 상태다./연합뉴스
지난 3일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 일본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 아이치현문화예술센터 ‘표현의 부자유, 그 후’ 전시장 앞에 관람객들이 길게 줄지어 서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