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층위기 엄습…금융시장 '블랙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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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쓰나미 악재로 국내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졌다. 주식시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폭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치솟았으며 채권금리는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코스피·코스닥시장의 주가 급락으로 시가총액은 49조1,920억원이 증발했다. 5일 을지로 KEB하나은행 외환딜러들이 분주히 업무를 보고 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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