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 ‘빗물배수시설 참사’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4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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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갑작스런 폭우로 작업자들이 고립된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 펌프장에서 119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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