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청구권 협정으로 '징용배상 해결' 日입장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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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아베규탄 4차 촛불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촛불과 손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이 한국 대법원의 징용 배상 판결이 한일청구권협정에 배치된다는 일본 측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30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중 유일한 생존자인 이춘식(가운데)씨와 유가족들이 강제징용 손해배상청구 소송 재상고심 판결을 위한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열리는 대법정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