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 '어느 세월에 당첨되나'…주거복지재원 68조 낸 가입자만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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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예비 청약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지난달로 2,500만명을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울경제DB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주택공급 규칙’ 문답 풀이집. 국토부조차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난해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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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아파트’ 소문에 10만명 청약설이 돌았던 서울 강남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위장전입 직권조사한다’는 경고문이 걸려 있다. /서울경제 DB
깨알 글씨로 가득찬 아파트 입주자 모집 공고. 국토교통부는 글씨를 키우는 내용의 규칙 개정안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