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범죄 인정·반성 받아낼 때까지 한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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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400회 정기 수요집회가 열리고 있다./연합뉴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자 74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0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길원옥(왼쪽) 할머니가 인사하고 있다. 이날 수요쉬위는 국내 13개 도시를 비롯해 일본, 미국 등 해외 9개국 21개 도시에서 함께 개최됐다./오승현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열린 1,400회 수요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일본 정부에 사과를 촉구하는 문구가 적힌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허진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옆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열린 1,400회 수요집회에서 “일본 정부는 아시아 침략의 가해 책임을 다하라”고 쓰인 일본 시민단체의 현수막이 펼쳐져있다./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