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서해로 북상···항구 옹벽 유실, 창문 파손 등 전국에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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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파손된 전남 진도군 지산면의 태양광 시설. /진도=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강타한 한반도 최서남단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 옹벽 약 50m가 유실돼 바위 덩어리가 연안여객선 접안 부두에 밀려와 있다. /신안=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서해로 북상한 7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대교 차량 통행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태풍 특보가 내려진 7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거대한 파도가 해안을 덮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7일 오전 제주공항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으면서 공항 청사 안이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 /제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