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쩐의 도피' 골드러시, 글로벌 경기침체 전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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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에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글로벌 자금이 안전한 도피처인 금으로 옮겨가고 있다. 국제 금값은 올 들어 17% 올랐고 국내 금값은 환율 상승과 한일 경제전쟁까지 겹쳐 24% 상승했다. /연합뉴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한 지난달 2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관련 부처 장차관들이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 DB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올 6월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양국 정상./로이터연합뉴스
세상에서 가장 많은 금이 보관된 뉴욕 연준의 지하 금고 입구. 연준에 따르면 이곳에는 6,190톤의 금이 보관돼 있다. /뉴욕연준 홈페이지 캡처
뉴욕 연준 지하금고에는 12.5㎏짜리 금괴 49만여개가 쌓여 있다. 금괴의 대부분은 2차 대전 전후 유럽의 전란을 피해 대서양으로 건너왔다고 한다. /뉴욕 연준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