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국회에 호소했지만 달라진 것 없어'…모래성 된 샌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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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22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혁신 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왼쪽) 국무총리가 규제 샌드박스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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