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발길 닿는 모든 곳서 '神의 의미'를 되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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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바도비체에 위치한 성모마리아 바실리카(대성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생가 바로 옆에 위치한 성당으로 이곳에서 요한 바오로 2세가 첫 영성체를 했다. 성당 앞에는 요한 바오로 2세의 동상이 서 있다.
폴란드 바도비체에 위치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생가로 현재는 요한 바오로 2세를 기념하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각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성모 마리아 바실리카(대성전)앞 광장.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한국을 방문한 1984년과 1989년을 각각 새겨 넣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박물관 내부. 탄생부터 성장기, 교황 재임 당시 모습 등 그의 유품·기록물들이 전시돼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박물관 내부. 탄생부터, 성장기, 교황 재임 시절의 모습을 비롯해 그의 유품·기록물들이 전시돼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박물관에 전시된 어린 시절 사진들. 오른쪽 위의 모습은 그가 9세에 첫 영성체를 한 후 찍은 것으로 세례를 준비하던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슬픔이 그의 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박물관에 전시된 그에 대한 기록물과 사진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박물관에 전시된 유품들. 그는 등산·카약 등 운동을 즐겼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박물관에 전시된 유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박물관에 전시된 내한 연도와 한국에서 가져온 흙. 재임 기간 방문한 나라에서 가져온 흙들과 방문 연도를 기록해뒀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한국의 방문 연도 기록물이 삐뚤게 놓여진 것이 눈에 들어온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태어난 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생가 부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재임 시절.
폴란드 쳉스토호바에 위치한 야스나고라 성 바오로 은수자회 수도원에 있는 ‘검은 성모 성화’.
쳉스토호바에 위치한 야스나고라 성 바오로 은수자회 수도원.
야스나고라 성 바오로 은수자회 수도원 내부의 성당. 사제들을 비롯해 신자들이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야스나고라 성 바오로 은수자회 수도원 내부의 성당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신자들이 서서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야스나고라 성 바오로 은수자회 수도원 내부의 성당. 사제들을 비롯해 신자들이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비엘리치카 소금광산의 조각상.
비엘리치카 소금광산의 조각상. 다 큰 말은 광산 안으로 데리고 들어올 수 없어 광부들은 망아지를 광산 안으로 데리고 와 일하는 데 사용했다.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소금으로 만들어진 조각상들.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소금으로 만들어진 조각상들.
19세기 중반 지하수 누출로 광산이 위험에 처했을 때 기적적으로 보존된 것에 감사하는 뜻으로 조성된 ‘성 십자가 성당’.
14세기 오래된 모든 광산법과 관습법을 개편해 소금 무역법과 소금 캐는 방법 등을 제정한 카시미르 대왕의 흉상. 새로운 법으로 광부들의 소득이 증가했으며 직업을 세습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소금 광부들은 자유롭게 일했고, 왕실 광산에서 일하는 것을 자랑스러워 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중반까지 지어진 ‘성녀 킹가 성당’. 바닥, 천장, 벽의 조각 등 모든 것은 소금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다. 매년 12월3일 즈음 이곳에서는 광부들의 수호성녀 바르바라 기념 미사가 봉헌된다. 이 기념일은 광부들에게 1년 중 가장 중요한 축제 기간이다.
소금으로 만들어진 조각상.
소금광산 내부의 조각상들. 소금을 채취하던 모습을 재현해놓았다.
소금광산 내부에 전시된 소금채취 기구들.
소금광산 내부. 나무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성 안토니오 성당’ ‘카시미르 대왕의 방’ ‘성녀 킹가 성당’ 등을 볼 수 있다.
소금광산 내부. 안쪽에 있는 암염 호수에서 나온 소금물이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