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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적십자 바자, 이웃사랑과 착한소비 실천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적십자 바자’에서 각 정부부처 국무위원, 차관 부인, 기업 관계자들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바자를 찾은 시민들은 판매되는 의류, 화장품, 농산물 등 제품들을 시중가보다 20~4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은 아동 및 청소년 가정, 홀몸어르신, 다문화 가족 등 사회취약계층 돕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2019.10.2 hi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