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백남준을 만나다]전 세계 누빈 천재예술가...마지막 길까지 한편의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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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장조카인 켄 백 하쿠다(맨 왼쪽)이 2006년 2월 3일 뉴욕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추도사를 하던 중 백남준의 유명한 퍼포먼스인 넥타이 자르기를 제안하고 있다. 백남준의 부인이자 미디어아티스트인 구보다 시게코(맨 오른쪽)가 지팡이를 짚고 침통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사진제공=윤정미
2006년2월3일 뉴욕에서 열린 백남준의 장례식 초대장. /사진제공=윤정미
2006년 2월3일 뉴욕에서 열린 백남준의 장례식에서 친구 오노요코가 추도사를 읽고 있다. /사진제공=윤정미
휠체어를 타고 백남준의 장례식을 방문한 전설적 현대무용가 머스 커닝햄. /사진제공=윤정미
백남준의 장조카 켄 백 하쿠다의 제안으로 장례식 참석자들은 백남준의 1960년 퍼포먼스를 재해석해 자신의 넥타이를 자르는 것으로 고인을 기렸다. 사진 왼쪽 아래에 고개 숙인 사람이 엔지니어 이정성이고, 뒤쪽으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도 보인다. /사진제공=윤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