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300만 자랑한 한국당, 혁신선언문엔 “광장민주주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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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원들이 지난 3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혁신선언문
최근 자유한국당은 전국 도당 운영위원장과 국회의원 명의로 적게는 100명에서 많게는 400명까지 당원 참여를 독려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국회 보좌진들이 참여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지인 ‘여의도 옆 대나무숲’에는 한국당의 강제동원 집회에 대해 비판하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페이스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