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화 협상 살얼음판...北, ICBM 도발로 판 깨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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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가 5일 오후6시30분(현지시각)께 스톡홀름 외곽 북한대사관 앞에서 이날 열린 북미 실무협상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하고 “북미 실무협상은 결렬됐다”고 밝혔다./ 스톡홀름·AP=연합뉴스
북미 실무협상 미국 측 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등 미국 대표단 일행이 5일(현지시간) 밤 협상 결렬 뒤 스웨덴 스톡홀름 시내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뒷모습 왼쪽 두번째가 비건 대표. /스톡홀름=연합뉴스
스티븐 비건(좌)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