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할린 강제동원 희생자 '너무 늦은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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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귀향 (영종도=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사할린 강제동원 한인희생자 유해 14위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봉환되고 있다. 사할린 10곳의 공동묘지에서 수습된 유해는 천안 국립망향의동산에 안치한다. 2019.10.6 je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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