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도시]서울 누하동 '무목적' 오래된 동네 한복판, 낯설지 않은 '콘크리트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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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촌 무목적(無目的) 전경.콘크리트를 거칠게 마감해 낡은 듯한 느낌을 준다. /권욱기자
1015A29 ‘무목적(無目的)’건축 수정1
무목적은 1층 입구를 막지 않고 연결해 오가는 시민 누구나 필운대로에서 자하문로로로 걸어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권욱기자
두 동의 건물을 맞벽 형식으로 지은 무목적은 지하 1층부터 옥상까지 계단과 다양한 통로, 문이 있어 걷는 재미를 준다. /권욱기자
4층 대충유원지로 통하는 미니 정원. 3층 갤러리에 있는 중정과 더불어 실내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권욱기자
무목적 옥상에서 바라본 서촌 풍경. 병풍처럼 펼쳐진 인왕산 뷰를 즐길 수 있다./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