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변호인 '11개 혐의 모두 부인… 한 가정 파탄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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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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